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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김부겸 장관 대구에서 거리시위 나섰다? '4·19혁명 도화선' 2·28 민주운동 59주년!

방송일 : 2019.03.01 재생시간 :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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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와 김부겸 행안부 장관, 피우진 보훈처장 등이 대구에서 시민들과 함께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28일은 4.19혁명 등 민주항쟁의 뿌리가 된 대구 2·28 민주운동 59주년이었는데요. 이 총리는 이날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뒤, 김부겸 장관 등 주요인사들과 학생, 시민 등 1천여명과 함께 재현행사에 나섰습니다. 자랑스러운 민주항쟁 역사의 시작이 된 그날의 분위기, 어떤 것이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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