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로 수도권에 7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가운데, 정부가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6일 서울 여의도초등학교를 찾은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연내 전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약속했구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어린이집을 찾아, 미세먼지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건설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속에서도 야외에서 일해야 하는 노동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중국과 협력해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는데요. 극심한 미세먼지 속, 정부가 고심해 마련한 대책들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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