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초구는 어린이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위해 어린이집 178곳과 유치원 23곳 등 보육시설 201곳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15일 지정·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연구역 범위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건축물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의 보도와 차도로 정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