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2저축은행이 오늘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간 뒤 다음주에 영업을 재개합니다.
오늘 금융위원회 결정에 따라 문을 닫는 토마토2저축은행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예금보험공사 소유의 예솔저축은행으로 문을 열게 됩니다.
토마토2저축은행은 지난달 부실금융기관으로 선정됐고, 5천만 원 초과 예금자가 8명에 초과 예금액을 모두 합쳐도 700만 원에 그쳐 예금자 피해는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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