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80% 가까이가 현재의 주거여건에 만족했고, 독신가구보다는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가구가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H공사 토지주택연구원이 한국갤럽의 협조를 받아 전국 8천 네 가구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주거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현재 주거여건이 행복하다는 답변이 77.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방의 만족도가 수도권보다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읍·면·동에 거주하는 1인 이상 가구의 가구주와 배우자를 1대1 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1.09%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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