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민연금기금 위탁운용 규모가 올해와 비슷한 152조원으로 수준으로 결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제6차 국민연금기금 운용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위탁운용 규모를 국민연금기금 금융부문 전체 자산의 35%인 152조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거시경제 전망의 불확실성 증대와 국내 금융시장에서 국민연금이 차지하는 비중 등을 고려해 위탁운용비중과 허용범위를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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