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국제무역에 종사했었던 북한 이탈주민이 우리나라에 온 후 국내 최초로 대왕버섯 재배에 성공, 본인도 귀농에 성공하고 영농조합, 영농단지를 건설해 다른 북한 이탈주민들에게도 한국 정착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북한 이탈주민, 새터민 등 용어가 통일되지 못한 점이 아쉬웠네요. 주인공은 인터뷰에서 "북한 이탈주민"이란 용어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새터민'으로 자막 표기한 것은 세심한 주의가 부족한 탓이엇습미다. 새터민이란 용어는 사용하지 않기로 한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