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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및 소재의 확장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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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
작성자 : 윤정수(swe**)
조회 : 1116
등록일 : 2014.02.07 17:18

[늦깎이 귀농인] 및 [장어양식] 등 인물과 소재선정의 다각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인 '최우창'과 부인 '이향자'가 서로 함께 하는 모습을 다양하게 담은 영상구성이,'귀농'의 장점과 지향점을 잘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 들어 [새터민 귀농인] [청년 귀어인] 등 인물 및 소재선정의 확장성이 돋보이는 반면, 자칫 {귀농다큐 '살어리랏다}의 정체성이라고 볼 수 있는 <소박한 귀농의 꿈> 보다는 <귀농의 사업화와 성공>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은 아닐까 염려도 됩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 {귀농다큐 '살어리랏다}에 바라는 것은, <귀농 ~ 사업화 성공  ~ 부의 창조> 보다는 <귀농 ~ 도시에서 시달린 심신안정 ~ 노후의 소박하면서도 여유로운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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