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5개 대북 인도적 지원 단체들의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는 오늘 북한에 수해지원용 밀가루 500t을 개성 육로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보내진 밀가루는 평안남도의 수재민에게 분배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지난달 21일 개성 육로를 통해 북한에 수해지원용 밀가루 500t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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