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에 이어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동조합이 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건설노조는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겅설현장 체불 근절, 4대보험과 퇴직금 전면적용 등을 내세우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모레 2만여명의 조합원들이 서울에 집결한 가운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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