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9명이 도시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1년 도시계획 현황'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도시면적은 1만7천559㎢로 전체 면적의 16.6%를 차지해, 2010년 말보다 67㎢ 늘어났습니다.
또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4천623만명으로 한 해 전보다 약 30만명이 늘었습니다.
이로써 전체 인구 중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의 비율은 2010년 말 90.9%에서 지난해 말 91.1%로 0.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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