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최근 영국에서 열린 리아트에어쇼에서 시범비행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비행 최우수상은 1980년대 리아트의 후견인이었던 요르단의 고 후세인 국왕을 기념하는 상으로, 에어쇼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팀에게 주어집니다.
블랙 이글스는 이에 앞서 지난달 말 영국 와딩턴 국제에어쇼에서도 디스플레이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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