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 프랜차이즈 브랜드 540여개가 무더기로 퇴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본부 매출액이나 가맹점 수 등 정보공개서의 중요 기재사항을 변경 등록하지 않은 387개 가맹본부의 431개 정보공개서를 등록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가맹본부 스스로 정보공개서 등록을 자진취소한 117건을 포함해 모두 548개 프랜차이즈가 사실상 간판을 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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