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을 추진합니다.
통일부는 이산가족 교류에 대비하고 고령의 이산가족이 사망한 뒤라도 북측 가족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영상편지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는 이달말 수요조사업체를 선정한 뒤 사전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10월 영상편지 제작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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