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를 암시하는 음란 전단지를 뿌린 사람이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여성의 나체사진이 인쇄된 음란 전단지를 배포한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밤 부산 사상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모텔 밀집지역에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불법 음란 전단지 300여장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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