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이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 부채 규모를 줄이지 못하면 국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미국의 내년 예산안 협상 결과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4일 국가 총부채가 16조 160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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