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상당수가 내년도 한국 경제의 성장률이 2%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제금융센터 집계를 보면 세계 주요 투자은행 10곳이 전망한 한국 경제 성장률 평균치는 올해 2.3%, 내년 3.0%였습니다.
투자은행별로는 노무라와 UBS, 메릴린치 등 투자은행들의 절반이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2%대로 예상했고, 씨티와 골드만삭스, JP모건 등은 3% 이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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