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눔에 대한 방송 아주 신바람 나게 진행을 해주신 최일도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나눔에 대명사로 불리워진 목사님답게,  라면 한 그릇으로 24년동안 '다일공동체' 를 통하여

밥퍼운동을 펼쳐오신 귀한 곳에서 방송 진행을 해 주셔서 참 뜻깊게 보았습니다.

미국 어린아이에게 자원봉사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어린아이가 자원봉사가 무엇이냐? 는 질문에 이렇게 답을 했다고 합니다.

'자원봉사란 돈을 주고 피자를 시켜서 배달을 해오는 것과 같다' 즉,

돈을 주고 피자를 시켰으니 당연이 피자가 배달 되는 것과 같이, 자원봉사는 당연한 의무라는

뜻입니다. 오늘 새삼 방송을 통해서 나눔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누면 풍성해 진다는 것입니다.

남을 위한 봉사 같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큰 기쁨이요. 더 나아가서는 스스로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0여년 동안 한결같은 봉사자들이 귀감이 되었고 노숙인들이나 죽음을

앞두고 있는 호스피스자원봉사까지...다양한 나눔의 철학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21세기 '제4의 물결' 자원봉사!  로 더욱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앞장서고 싶어집니다.

'맨토링토크 시대공감Q"  계속 전진!!!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