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 양택조
▶ 대를 이어 간 '연기 사랑'과 '긍정의 힘'
- 탤런트 겸 영화배우 양택조
1966년 성우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연극, 영화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개성과 코믹감초 연기로 드라마의 긴장을 이완하는 명연기를 펼친 양택조를 만나본다.
그는 아들로부터 간 이식 수술을 받고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기도 했지만, 연기자이자 ‘양택조 갈비 마당’ 사장님으로서 감동의 인생 제2막을 열어가고 있다.
이런 그의 연기 열정은 노력도 있지만, 그의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면도 크다. 연출가 겸 배우였던 아버지와 북한에서 인민배우였던 어머니.....
그는 열 살 때 북한으로 간 어머니 때문에 아버지 슬하에서 할머니의 보살핌으로 성장했다.
배우 양택조의 드라마 같은 인생 이야기와 그에게 연기 열정을 불어넣어 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의 고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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