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서울로 주민등록을 옮긴 전입 인구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분기 서울로 전입한 인구가 12만7천357명으로 2005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전체 인구도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내 2분기 인구는 1천44만7천719명으로 2007년 4분기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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