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전기요금에 연료비 연동제가, 내후년에는 전압별 요금제가 도입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전기요금의 현실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전력산업 발전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됐던 한국수력원자력과 화력발전 5사간의 통합 논의는 일단 현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됐고, 다만 경쟁 촉진을 위해 이들 발전사를 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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