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간단체인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의 대북 수해지원용 쌀 반출을 승인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수해지원을 위해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이 신청한 쌀 203t에 대한 반출을 어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번에 승인된 쌀은 약 2억8천400만원 상당으로 평안북도 지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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