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나라살림이 올해보다 5.7%, 17조 가량 늘어난 309조6천억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보건·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이 지출되는 가운데, 일반공공행정과 교육, 국방, 4대강 살리기를 비롯한 SOC 사업이 고루 포함됐습니다.
국가채무 총액은 점차 늘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총생산도 그만큼 상승해, GDP 대비 국가 채무는 오는 2014년 31.8%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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