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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올해부터 의료비 지원을 받는 희귀난치성질환자가 확대됩니다.
신규 지원 대상질환은 지중해빈혈, 단일심실 등 21종 93개 질환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대상 확대로 약 5천명의 환자가 추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0년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확대질환은 보건소나 보건복지 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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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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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본부장 "페루·GCC와 FTA, 연내 타결 가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페루와 걸프협력위원회와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 본부장은 올해 첫 FTA 타결 국가로 페루를 꼽았고, 걸프협력위원회와의 협상 역시, 석유화학산업 분야에서 조정이 이뤄지면 올해 무리없이 타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EU FTA는 올 상반기가 지나면 발효될 수 있을 것으로...
방송일자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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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가전제품에 전기요금 표시
<!--StartFragment-->7월부터 전기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밥솥 등 13개 주요 가전제품에 전기요금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을 촉진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에너지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연간 전기요금 표시를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들 가전제품의 에너지 소비효율...
방송일자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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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통합관리망 오늘부터 개통
여러 기관에 흩어져있던 사회복지 관련 전산망을 하나로 묶은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이 오늘부터 정식 가동됩니다.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로 따로 흩어져있던 보건복지 서비스가 오늘부터 통합 관리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백 여개가 넘는 복지급여와 서비스 내역을 개인별.가구별로 통합 관리하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오...
방송일자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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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동향
<!--StartFragment-->네, 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하이리치의 박영수 연구원과 전화연결합니다.
박영수 연구원 안녕하세요.
네, 하이리치의 박영수입니다.
오늘의 금융시장, 어떤지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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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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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경제용어
<!--StartFragment--><후순위채>
1. 기업이 파산할 경우 채권자들에게 진 빚(은행차입금, 물품대금, 회사채 등)을 모두 갚은 후에야 지급을 요구할 수 있는 채권을 말함.
2. 채권행사 순서가 가장 늦고, 채권확보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채권이자가 시중금리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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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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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투데이 (215회)
이 대통령 "선진일류국가 기틀 마련" / 글로벌 외교로 성숙한 세계국가 달성 / 한은 총재 "당분간 금융완화 기조 유지" / 2010 밴쿠버 올림픽 10위권 진입 목표 / '녹색성장'으로 범세계 어젠다 선점 / '13월의 보너스' 완전정복 / 알기 쉬운 경제용어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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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선진일류국가 기틀 마련"
<!--{12622410539060}-->이명박 대통령이 외교·안보 분야 업무보고를 끝으로 내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진 일류국가로 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외교, 안보, 특히 국방분야는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외교·안보 분야 업무보고에 참석했습니다.
이...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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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교로 성숙한 세계국가 달성
<!--{12622410960460}-->외교통상부는 내년에 성숙한 세계국가 달성을 위해 4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의 글로벌 외교구현 전략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외교통상부는 내년에 글로벌 외교를 통하여 성숙한 세계국가 달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정상외교를 통한 지평확대, G20정상회의 성공개최, 국제사회내 역할 확대...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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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당분간 금융완화 기조 유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당분간 경기 회복세 지속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신년사에서 이렇게 말하고, 이는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에 비춰 금융완화 기조를 유지함으로써 민간 부문의 성장동력 강화를 뒷받침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방송일자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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