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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침해 '주의' 경보 발령
정부는 주요 정부기관 사이트와 일부 포털이 분산서비스 거부와 디도스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인터넷 침해사고 '주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특히 디도스 공격을 받은 부처에 대해서는 정부와 전문가 합동으로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해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기술적인 지원이 필요한 인터넷 사용자들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방송일자 : 20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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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동향
네, 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하이리치의 박영수 연구원과 전화연결해보겠습니다.
박영수 연구원~ 안녕하세요.
네, 하이리치의 박영수입니다.
오늘의 금융시장, 어떤지 전해주시죠~(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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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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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투데이 (90회)
이 대통령, 유럽 순방 오늘 출국 / 복지서비스 이용권, 부정사용 '처벌' / 한 총리 "법안처리 지연시 해고 불가피" / 나노기술 '강국' 미국 75%까지 추격 / 2020년까지 '7대 녹색강국' 진입 / 車 연비 기준 강화, 폐자원 활용 / 희귀·난치성 질환 본인부담 절반으로 / 장기요양 서비스, 장애인까지 확대 / 학원 불법영업 신고, 최고 200만원 / 오늘의 경제동향 / 알기 쉬운 경제용어
방송일자 :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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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유럽 순방 오늘 출국
이명박 대통령이 7박8일간의 유럽 3개국 순방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오늘 저녁 첫 방문지인 폴란드에 도착해 공식일정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폴란드와 이탈리아, 스웨덴 등 유럽 3개국을 순방하기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후 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한 뒤 한·폴란드
경제협력...
방송일자 :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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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이용권, 부정사용 '처벌'
앞으로 장애인이나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제공되는 사회복지서비스 이용권을 부정하게
사용할 경우 형사 처벌까지 받게 됩니다.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사회서비스 이용권 관리법안이 의결됐습니다.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실시하는 각종 복지 서비스에 대한 부정사용
감시가 엄격해 집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사회복지서비스 전자이...
방송일자 :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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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법안처리 지연시 해고 불가피"
한편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정치권에서 비정규직법 개정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법안 처리가 늦어질수록 해고를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우선 기업들에게 해고 자제를 다시한번 부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하루속히 국회에서 비정규직법을 통과시키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논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KTV 한...
방송일자 :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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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강국' 미국 75%까지 추격
우리나라 나노 기술 수준이 미국과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4위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현재의 여세를 몰아 나노기술 세계시장 점유율을 2014년까지 20%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컴퓨터와 휴대전화의 기억 장치로 사용되는 D램.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팔만분의 1에 해당하는 이른바 나노 기술의 결과로, 우리나라
IT산업을 이끈 반도체는 나노기술이...
방송일자 :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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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7대 녹색강국' 진입
세계 7대 녹색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향후 5년간 107조원이 투입되는데, 정부는 이를 통해 최대 18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미래비전으로 담금질 해오던 저탄소 녹색성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의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
방송일자 :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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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연비 기준 강화, 폐자원 활용
앞서 보셨듯이 정부가 녹색성장을 위한 세부적인 전략을 발표했는데요.
오는 2015년부터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의 평균 연비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폐자원 활용을 통한 에너지 확보량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2015년부터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는, 평균연비가 리터당 17킬로미터
이상이거나, 온실가스 평균배출량이 킬로미터당 140...
방송일자 :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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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 질환 본인부담 절반으로
2009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서민생활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정부는 서민 의료복지 확대 차원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치료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지능장애와 신체 이상증상을 유발하는 뮤코다당증.
이 병의 경우 환자 한 사람이 부담하는 비용은 연간 3억8천만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희귀병질환군으로 등록돼 있어서, 실...
방송일자 :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