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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재재협상 불가…농어업 보완책 논의"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회에 참석해 한미FTA 비준안과 관련해, 재재협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다소 취약한 농어업 분야에 대해서는 추가로 보완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정연 기자입니다.
국회 통일외교 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역시 한미FTA 비준안이 최대 쟁점이었습니다.
여야가 피해 대책 마련과 비준안 우선 처리를 놓고...
방송일자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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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경쟁력 키워 FTA 파고 넘는다
한미FTA가 발효되면 우리 경제에 큰 이득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농수산 분야에 대해선 우려가 큽니다.
정부는 단기적인 피해 보상을 넘어 경쟁력 향상을 통해 개방의 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인데요.
여정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넓게 펼쳐진 과수원에 빨갛게 익은 사과들이 보기 좋게 열려 있습니다.
빛깔 좋은 사과 한 알당 5천원.
폐원 ...
방송일자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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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오늘 아침 신문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조간 브리핑, 박상병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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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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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차세대 전투기 수주경쟁 본격화
내년 10월이면 2016년 이후 우리 영공을 책임질 차세대 전투기 기종이 선정되는데요.
8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이 사업을 잡으려는 미국과 유럽의 제조사들간의 경쟁도 뜨거워졌습니다.
어떤 기종이 후보에 올랐는지 강필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 F-22의 보급형인 F-35.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탁월하다는 평...
방송일자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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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LTE 시대…'통신·업체 경쟁 가속화'
4세대 통신, LTE폰 사용이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통신 업계의 경쟁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3세대 이동통신의 진화 기술인 LTE.
롱텀에볼루션의 약자인 LTE는 기존의 3G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5배이상 빠른 통신망입니다.
현재 국내 통신업체들은 LTE폰과 전용요금제를 내걸고 이용자 확보...
방송일자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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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발전' 신성장 동력 10개 선정
정부가 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프로젝트 10개를 확정했습니다.
새로 선정된 신정장 동력 프로젝트에는 지난 2009년 선정된 17개 과제와는 별도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2천억원이 투입됩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정부가 생태계발전형 신성장동력 프로젝트 10개를 확정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건전한 기업생태계 육성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
방송일자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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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모인 세계 그린 에너지 기업들
보일러에서 태양광, 풍력에 이르까지 '녹색 에너지'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유수의 그린 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관심이 쏠렸는데요.
강석민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글로벌 그린 에너지 시장의 판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는...
방송일자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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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잦은 세척으로 세균 막아야
실내가 부쩍 건조해진 요즘, 가습기를 꺼내시는 분들 많으시죠.
제대로 세척을 하지 않을 경우 각종 세균과 곰팡이로 인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박성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겨울을 앞두고 가전제품 코너에는 각양 각색의 가습기가 진열됩니다.
앙증맞은 크기의 캐릭터 상품부터,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까지.
가습기는 ...
방송일자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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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6자회담 조건없이 조속 재개해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아무런 전제조건없는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가 북한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아무런 전제조건 없이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고, 9.19 공동성명을 전면적이고 균형적이며 동시행동의 원칙에 입각해 이행하며, 그럼으로써 한반도 전체의 비핵화를 실현시키는 것이 우리의 ...
방송일자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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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물류 CO2 1천620만톤 감축
28개 물류·제조·유통업체가 2020년까지 온실가스 1천620만톤을 감축하는 등, 물류 분야 기업들이 온실가스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섭니다.
국토해양부는 물류기업들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1년도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정부가 화물차 100대 이상 운송업체와 연간 물동량이 3천만톤-km 이상인 화주기업 ...
방송일자 :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