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각 분야의 소식이 고루 반영되었네요. 그런데 쓰촨 성 지진 소식이 초반과 <굿모닝지구촌> 코너, <오늘의 역사> 이후로 분산돼 산만했습니다.
=<굿모닝지구촌>의 기사가 좀 더 정리되어야 겠습니다. “지진 사고현장부터 가본다”고 VCR도입 멘트를 했지만 등장한 영상은 세계 정상들의 지원 의사 표명 장면들이어서 리드 멘트가 부적합했고, 미국 테러 소식은 해당 아이템에 대한 리드멘트가 너무 길어 본 기사와 리드 멘트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여서 똑같은 이야기를 두 번 전달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대의 보도 프로그램인데 전반적으로 활력과 역동성 보다는 가라앉은 분위기인 점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