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세종청사 이전 이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차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세종청사 이전을 계기로 각 부처는 대면 회의 중심의 아날로그 시대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와 조직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영상 회의가 디지털 행정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각종 회의에서 영상회의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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