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전국의 초·중·고교에 학교 전담 경찰관인 '스쿨 폴리스'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10개 학교당 1명의 전담경찰관을 두는 것을 목표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고, 스쿨 폴리스의 법제화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또 국공립학교 400여곳에 배치된 전문 상담교사를 일정 규모 이상의 국공립학교 7천200여곳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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