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10일 한국은행의 7월 생산자 물가지수에 따르면 7월 생산자 물가 상승률이 –0.1%를 기록했습니다.
생산자 물가 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건 2009년 11월 이후 32개월만입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 역시 지난 12월 4.2%에서 7월에는 1.5%까지 떨어졌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보통 한 달 간격을 두고 생산자물가지수를 따르기 때문에 8월은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이코노미스트의 박미소 경제전문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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