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한-중앙아시아 문화장관회의에서 참가 6개국간 문화협력 방안을 담은 광주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한-중앙아시아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2014년 광주광역시에 완공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통한 문화협력 강화를 주요 의제로 다뤘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최광식 문화부 장관은 아시아문화전당이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상호 이해 증진과 문화다양성 존중, 문화자원 공유 등에 실질절 협력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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