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일부 침해했다는 국내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1부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특허권침해금지 청구소송 선고기일에서,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가 삼성전자가 보유한 데이터 전송에 관한 특허 등 2개 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애플의 특허침해가 공정거래법 등에 위반되는지를 살펴, 판매금지와 손해배상 책임에 대해 밝힐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