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역내 금융안정을 위해 연내 한국 국채를 매입하기로 했던 방침을 유보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는 현 시점에서 한국 국채 매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방침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에 대한 사죄 요구에 대한 대응조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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