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재난의 범위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열고, 자연재해 예방과 복구대책의 기준이 되는 재해에 폭염피해가 포함되지 않아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폭염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지역아동센터별로 조리사 인건비 지원방식이 달라 급식수준이 다른 것으로 파악됐다며, 조리사 인건비 지원 실태를 조사해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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