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백록담이 명승으로 지정예고 됐습니다.
한라산 백록담은 풍화나 침식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학술적 가치가 높고 빼어난 경관을 보존하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제주 한라산 백록담과 함께 선작지왓, 제주 방선문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3곳은 30일 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문화재위원회의 심의절차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공식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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