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에 해당하는 농지가 다른 용도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집계를 보면 올해 상반기에 다른 용도로 전용된 농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한 7천18ha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주거시설 용도의 택지개발과 공업시설을 위한 농지 전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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