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낮추는 대신 실업률 예상치는 높였습니다.
연준은 미국의 국내총생산은 연말까지 최대 2.4% 성장하고, 실업률은 최고 8.2%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 4월25일 예상했던 GDP 성장률 최대 2.9%, 실업률 최고 8%를 재수정한 것으로, 이전보다 미국의 경기 상황을 더 비관적으로 본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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