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500m에서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이상화는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대회 두번째 날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99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1위에 올랐습니다.
전날 37초28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 올 시즌 처음으로 1위를 놓친 이상화는 이날 기록을 끌어올리며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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