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도시 2천2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4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많고, 100을 밑돌면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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