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올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고위험 하우스푸어는 최대 1천 500가구로 예상됩니다.
금융위원회 집계를 보면 금융권에 주택담보대출을 3개월 이상 연체한 하우스푸어 가구는 약 3만가구로, 가구당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평균 1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여기에 캠코, 즉 자산관리공사의 부실채권 매입 예산과 할인율을 감안하면, 올해 1천200~1천500 가구가 구제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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