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숙박·음식점업의 자영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크게 줄면서, 다른 자영업 업종보다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진흥원은 올해 2월 전체 자영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0.28% 감소한 가운데, 이 중 숙박·음식점업의 자영업자는 3.9% 줄어들어 가장 감소율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업종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음식점업이 경기 침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진흥원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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