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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내년부터 청약저축금리 인하
내년 1월부터 청약저축 금리가 1.5% 포인트 내려 3.5%에서 4.5%로 조정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시중 정기예금 금리가 3.5%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약저축 금리는 2002년 이후 6%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국민 주택기금 수지 악화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건교부는 청약저축 금리를 가입기간 1년 이상 2년 미만은 5%에서 3.5%로, 가입기간 2년 이상은 6%에서 4.5%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예고하고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