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경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지난 2일, 산청 경찰서에서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과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 수확을 돕는 등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용표 서장은 최근 한미FTA 협상타결과 고령화로 어려운 실정에 놓여 있는 농촌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농촌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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