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전북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김제경찰서 월촌 지구대가 조선시대 건물로 재현한 “월촌 포도대”로 새 단장했습니다.
월촌 포도대의 준공식이 유근섭 전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이건식 김제시장과 안기순 시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열렸습니다.
전북청은 기존 월촌 지구대 건물 전면에 성곽을 쌓고, 옥상에 누각을 설치하는 등 조선시대 건물인 전주 풍남문과 옛 수원성 모습을 본떠 월촌 포도대를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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