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경찰의 이미지 개선과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점심시간을 활용한 작은 음악회가 개최됐습니다.
부산청은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부드러운 경찰의 이미지를 선사하고,직원들에게는 문화·예술의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매월 둘째·넷째 주 점심시간을 활용해 작은 음악회를 마련키로 했습니다.
경찰관과 민원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처음으로 열린 이번 작은 음악회는 대중가요와 판토마임 그리고 1인 2역 탈춤 공연 등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