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서는 경찰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저 역시도 아들이 경찰공무원을 지원한다고 했을 때 많이 반대를 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게 하고 정의를 구현하겠다' 는 그 대의 명분에 수락을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경찰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친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경찰이 국민들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친절해야 할 것이고 가족처럼 친근한 이미지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래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위험이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경찰에게 기꺼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것이 생활화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경찰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것이며, 이제는 쉽게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전력을 기울려야 할것이고, 국민들이 권익을 침해당하거나 민형사상의 피해자가 되었을때 기꺼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할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가 정착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점에서 이 프로가 경찰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프로그램 개선과 국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표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더 많은 시청자층 확보를 위해 노력을 경주해 주시고 널리 홍보되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