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y0****
2018-06-08
02:30:05
안녕하세요남편의 어머니를 찾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남편이 어렸을때 어떤 사정으로 집을 나가셨는지는 모르지만 아주 어려서 집을 나가셔서 평생 얼굴도 모르고 살다가 뒤늦게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머님에 그리움 커져 가족찾기라는 사람?는 방법을 알게. 되어 작년 휴가를 이용해 태어난 시골을 찾아 관할경찰서를 찾아가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힘들게 겨우 어머님의 근황을 알게 되어 어머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경찰 측에서 접촉을 시도해 보았는데 어머니측의 만남거부로 더이상 진행을 할수 없이 그렇게 시간만 지나갔습니다.남편은 어려서 영문도 모르고 어머님의 빈자리를 그리움으로 혼자외롭게 자라왔는데 어른이 되어서 더이상은 지쳬하면 안되겠다 싶어 찾게 되었는데 또한번의 버림속에서 맘에 상처가 커서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더이상을. 안되겠다 싶어 다시한번 문을 두드려 봅니다.어떤사정으로 만남을 거부 하신줄은 조금은 이해해보구 단념두 생각해보았지만 날이갈수록 남편에 힘든 모습을 지켜 보기가 너무나두
182 경찰 민원 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