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양극화 해소의 방안으로 참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방과후 학교’가 지난해 시범단계를 거쳐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시될 계획입니다.
지난 1년간의 ‘방과 후 학교’의 시범 실시 현황과 성과를 사례들을 통해 되짚어 보고 향후 계획과 정착화 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울러 교육부 차원의 방과 후 학교와 비슷한 개념으로 실시되고 있는 청소년 위원회 산하의 ‘방과후 아카데미’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복지센터(구 공부방)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방과후 학교 사업 사례를 통해 교육 양극화 해소의 심각성과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