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과 어촌의 미래, 수산업경영인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1만6000여 어업 후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제6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가 경북 포항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회기간 동안 해양환경 보전과 수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학술심포지엄은 물론 치어방류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이상만 중앙연합회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수산업경영인 55명이 정부로부터 훈·포장 등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축하메세지를 통해 앞으로 품목별 상황에 맞게 보상할 것은 보상하고 지원이 필요한 곳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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