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달 23일에 국회를 통과한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 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환경파괴와 난개발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개정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오늘 오전 국회 건설교통위와 해당 10개 지방자치단체 등과 보완 대책을 논의하기로 하고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인 국무회의를 오전에서 오후 4시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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